연극분야

  • 1종로랑의 [연극분야]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추후 설명 추가

2017년 3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의 '연극교실' 강좌 졸업생들이 기본을 이룬, 순도 100% 창작극 공연물을 기획·대본·연출·출연·공연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연극공동체입니다. 단원들은 50~66세 연령대로 구성돼 있으며, 경력단절·퇴직·지체장애·우울증과 갱년기 장애 등의 현실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지지하고 서로의 인생 2막이 성공되도록 돕는 공동체적 연극집단입니다.

'극단 좋은사람들'은 아주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연극에 대한 열정이 있는 '직장인 연극 동아리'입니다. <굿 피플>이라는 연극을 통해 만든 동아리여서 극단 이름을 '좋은사람들'이라고 짓게 되었답니다.

'대학로애(老愛) 연극단'은 '대학로를 사랑하는 노인들'이라는 뜻으로 어르신 연극인들과 젊은 아마추어 연극인들이 모여 삶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세대통합 연극단입니다. 2011년 발족한 이후 대학로 D-FESTA 시민 대표 공연, 서울시민연극제 등 다양한 공연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하이'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연기 공부를 하며 공연 활동을 펼치는 뮤지컬 동아리입니다. 20~30대의 젊은 팀원들로 구성되어, 청춘의 일상을 극에 풀어내고 있으며, 꾸준한 공연활동을 통해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예술연구소303은 문화예술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공연을 하는 소모임입니다. 

‘극단 연’은 연기와 연극에 관심 있는 종로주민들이 모여 만든 아마추어 극단입니다. 종로사랑지를 통해 직접 배우를 모집하고, 동네의 작은 극장에서 연극을 올리며, 이웃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마을의 이야기를 담아 오랫동안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극단입니다. 

2013년부터 주부들이 모여 시작한 연극 동아리입니다. 해마다 정기공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극본부터 연출까지 모든 과정을 단원들만의 힘으로 완성시키며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