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분야

  • 1종로랑의 [음악분야]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북촌다빈'은 대금, 소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연주동아리입니다. 2014년에 창단하여, 3차례의 걸친 정기공연과 연합공연을 펼친 바 있으며, 국악방송에도 소개가 될 만큼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울루올루 우쿨렐레'는 종로구 노인복지관 무악센터에서 60대 이상의 음악을 사랑하는 종로구민이 모여 만든 우쿨렐레 연주동아리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작은 우쿨렐레를 통해 교감하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경희궁 유스 오케스트라'는 종로구의 초중고 학생들이 화합과 봉사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오케스트라동아리입니다. 탄탄한 연주실력을 기반으로, 중증장애인을 위한 음악회, 홀몸어르신을 위한 음악회 등에서 공연을 올린 바 있습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무악센터의 회원으로 구성된 ‘작은오리’는 오카리나를 연주하며 소소한 행복을 공유하는 동아리입니다. 구성원 모두가 60세 이상의 종로구민으로, 주마다 한 번씩 복지관에 모여 오카리나 공연 연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청소년빅밴드’는 재즈부터 시작해, 가요와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는 청소년 밴드동아리입니다. <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 <하이서울뮤직페스티벌> 등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여러 팀과의 콜라보무대를 통해 놀라운 호흡과 소통능력을 발휘한 바 있습니다. 

‘북촌뺀드’는 개별적으로 음악활동을 하는 북촌 거주민의 연합 밴드동아리입니다. 주 1회 북촌의 작은 탁구장에서 정기 연습을 이어오고 있으며, 마을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나 축제에서 놀라운 화합과 끼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반다데로사'는 라틴음악과 탱고, 재즈를 연주하는 밴드 동아리입니다. 기타, 반도네온, 바이올린, 첼로, 퍼커션, 피아노 세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자 솔로활동을 해온 구성원들이 우연히 맞추어 본 합주를 통해 팀을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뛰어난 연주 실력과 내공을 바탕으로, 여러 무대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메아리 기타 동호회'는 종로 YMCA를 기점으로, 클래식기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폭 넓은 연련층의 회원들이 매주 정기연습을 통해 활동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 연주회도 개최하고 있을 만큼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레이디스 오카리나 앙상블’은 플릇 연주를 토대로 한 오카리나 앙상블 동아리입니다. 현재 종로구뿐 아니라 서울의 전 지역, 경기지역까지 아으르며 공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종로구노인종합복지관 회원들로 구성된 '룰루랄라'는 평균연령 75세의 아마추어 시니어 합창단입니다. 노래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똘똘 뭉친 '룰루랄라'는 꾸준한 공연과 봉사연주를 통해 이웃들과 함께 공감하고, 즐거움을 나누고 있습니다.

2016년에 창단된 '우레'는 시니어 회원들로 구성된 난타 동아리입니다. 수개월의 연습기간을 걸쳐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가고 있으며, 새로운 구성과 소품 활용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성악곡 중 하나인 판소리를 매개로 만난 ‘소을소리판’은 남도민요뿐 아니라 다양한 국악 장르를 노래하고, 창작작업을 하는 단체입니다. 어린이, 외국인, 지역별 등 구성원에 맞게 나누어져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8년 종로 생활문화 예술동아리 연합축제 <종로랑 페스티벌>에도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젊은 감성과 재능을 겸비한 '시나몬주의보'는 팝 어쿠스틱 장르의 인디밴드동아리입니다. 크고 작은 공연과 꾸준한 음악작업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하여금 힐링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리아하모니카필드’는 하모니카 전문 강사들로 구성된 악기 연주동아리입니다. 크레믈로, 크로매틱, 다이아토닉 하모니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하모니카를 연주하고 있으며, 마을음악회를 비롯, 여러 음악회에서 뛰어난 화합과 실력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코리아 월드뮤직 오케스트라'는 우쿨렐레, 오카리나, 플룻 등 다양한 생활악기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동아리입니다. 클래식 민요·팝·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생활 악기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누리단'은 즐겁고 신나는 노년을 보내기 위해 만들어진 시니어 난타 동아리입니다. 매주 정기연습을 하며 다양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음협플루트앙상블'은 플루트 레슨을 하는 강사들로 구성된 동아리입니다. 30여명의 단원들이 정기 연주회를 비롯하여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기타의목적’은 대학로 ‘식탁의목적’이란 이름의 식당에서 기타레슨을 주고받으며 탄생한 기타연주 동아리입니다. 클래식기타와 포크기타를 주로 연주하고 있으며, 매주 꾸준한 정기 연습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2018 종로랑페스티벌에서 이음아트홀 무대에 선 경험이 있습니다.

'세검정챔버오케스트라'는 세검정을 중심으로, 음악을 사랑하고 클래식 악기로 뜻을 같이하는 주민들이 모여 구성한 오케스트라 동아리입니다. 평창동 돗자리 음악회, 마을 음악회, 실버센터 봉사연주 등 음악회를 통해 많은 사람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소리나무가족국악오케스트라'는 지역 주민들과 가족구성원이 함께 단원을 이루는 국악공연 동아리입니다. 가족과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과 돈독함을 바탕으로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면서,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꽃보다 장구'는 삼청동주민센터 회원들로 구성된 장구 공연동아리입니다. 어린아이부터 중년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종로구민이 함께하고 있으며, 매년 해맞이축제와 돗자리 음악회 참여를 통해 생활의 활력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가요를 사랑하는 종로구민이 모여 함께 노래공연을 펼치는 동아리입니다. 노래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매주 정기연습을 이어오고 있으며, 종로랑의 크고작은 축제에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리베 청소년 합창단', '리베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한 협동과 문화예술을 공유하며, 정기연주회 및 청소년음악회 활동, 음악연주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동아리입니다.

주민참여공모사업으로 하모니카에 관심 있는 60세 이상의 주민들이 모여 만든 아마추어 하모니카 연주 동아리입니다. 마을행사의 공연팀으로 출전하거나 요양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